
4년차 아브너가 말하는 장기 근속의 비결
2020년 작은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전 세계 뷰티 시장을 무대로 활약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까지,아이리스브라이트는 지난 5년간 숨 가쁜 도전과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어요.
이 놀라운 성장 뒤에는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아브너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아이리스브라이트의 모든 변화를 경험하며 단단한 기틀을 마련해 온 장기근속자분들이 바로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인데요!
아이리스브라이트의 초창기부터 함께해 온 브랜드디자인팀 박유진님과 SCM팀 조유진님을 만나, 두 분이 직접 겪은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았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TWO 유진님의 인터뷰를 확인해 보시죠!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려요! 현재 어떤 팀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브랜드디자인팀 박유진님
안녕하세요, 저는 브랜드디자인팀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박유진입니다!
저는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패키지와 상세페이지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통해 아이리스브라이트의 브랜드를 더 일관되고 매력적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어느덧 입사 4년 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되돌아보면 지난 시간은 단순히 연차만 쌓인 게 아니라, 아이리스브라이트라는 브랜드와 제가 서로를 끌어주며 함께 성장해 온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SCM팀 조유진님
안녕하세요! 아이리스브라이트에 합류한 지 4년이 된, 구매 담당자 조유진입니다. 어쩌다 보니 팀 내에서 아이리스브라이트를 가장 오래 다닌 사람이 되었네요.😊
저는 아이리스브라이트의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공급망 관리부터 단가·납기 관리까지 구매의 A to Z를 담당하고 있어요.
특히 최근에는 SAP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존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통합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구매 프로세스를 한 단계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 현재의 목표입니다!
벌써 아이리스브라이트에서 4년 차를 맞이하셨는데요, 소감이 어떠신가요?
브랜드디자인팀 박유진님
벌써 4년 차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돌이켜 보면 매일이 새로운 고민과 배움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브랜드마다 성격이 다르다 보니 CI를 잘 담아낸 건지 스스로 확신이 안 설 때도 많았고,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해 처음 다뤄보는 툴을 익혀야 할 때도 있었죠.
막막하기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 팀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해결해 나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디자이너로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팀원들과 함께 도전하며, 더 많은 측면에 기여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SCM팀 조유진님
혹시 예전에는 아브 사무실이 역삼역에 있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저는 아직도 역삼역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봤던 순간이 생생한데, 장기근속자 인터뷰를 하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
사실 4년이라는 시간이 실감이 안 날 정도로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하루하루는 치열했지만 좋은 동료들과 즐겁게 일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일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회사에 도전할 기회가 정말 많다는 거예요. 새로운 영역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환경이 열려 있고, 믿고 맡겨주는 분위기 덕분에 SAP 프로젝트 같은 큰 프로젝트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죠.
물론 그 과정에서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그런 경험들이 쌓이면서 저 자신이 더 단단해진 것 같아요. 이제는 그 단단함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이 필요로 할 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두 분 말씀을 들으니, 치열했던 고민의 시간과 동료들과 함께한 즐거움이 모여 지금의 4년을 만든 것 같아요. 오랫동안 회사를 지켜봐 온 장기근속자로서, 입사 초기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브랜드디자인팀 박유진님
처음 입사했을 때는 인원이 많지 않았던 만큼 구성원 간의 거리가 가까워 더 활발하게 소통하며 배우는 분위기였어요.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그만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었죠.
지금은 회사가 성장하며 각 팀의 전문성과 체계가 확실히 잡혔고, 덕분에 결과물도 훨씬 안정적으로 나오고 있어요. 업무 효율은 물론 서로를 믿고 협업할 수 있는 기반까지 탄탄해졌다고 느낍니다.
이처럼 체계적인 환경이 갖춰졌음에도 여전히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다는 점이 아이리스브라이트만의 매력인 것 같아요. 따뜻한 조직문화 속에서 시스템은 더 스마트해지니 성장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환경은 없다고 생각해요.
SCM팀 조유진님
제가 입사했을 때는 직원이 60명도 안 되는 정말 아기자기한 회사였어요. 매월 생일자가 있으면 전 직원이 사무실 중앙에 모여서 케이크 초를 불고, 대표님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곤 했거든요. 전 직원 단체 사진도 사무실 한켠에서 찍을 수 있었죠. 근데 3~4년 만에 직원이 250명이나 되는 큰 회사가 되면서, 이제는 대형 홀에서 행사할 때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네요. 😀
인원수보다 더 크게 달라진 건 일하는 방식인 것 같아요.
입사 초기의 아브는 신생 회사 특유의 과감한 에너지가 넘쳤어요. 정답을 모르는 상황에서도 주저하기보다 빠르게 시도해 보는 도전 정신이 강했죠. 지금은 그때의 치열했던 경험들이 쌓여 노하우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일은 훨씬 수월하게 진행되고, 안 될 것 같은 일도 어떻게든 되게 만드는 능력이 생긴 것 같아요.
아브의 성장만큼이나 TWO 유진님에게도 매 순간이 도전의 연속이었을 것 같아요. 입사 초기와 비교했을 때, 스스로 “이건 정말 성장했다!”라고 느끼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브랜드디자인팀 박유진님
입사 초기에는 실무 경험이 없는 신입이어서 업무적인 소통 방식부터 실무 디자인까지 하나하나 배웠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새 브랜드 고도화 작업을 하며 오프라인 프로젝트까지 기획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정립된 CI 안에서 결과물을 만드는 실행에 집중했다면, 지금은 전략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방향성을 직접 설정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어요. 업무를 하면서 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이나 타겟 분석 같은 기획 단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업무의 스펙트럼이 확장된 만큼 새롭게 배워야 할 것도 많지만, 그 과정을 통해 디자이너로서의 전문성과 자신감만큼은 확실히 성장했다고 자부합니다!
SCM팀 조유진님
저는 처음에 CX/바이럴팀으로 입사해서 CS부터 바이럴마케팅, 물류관리까지 단기간에 정말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어요. 여러 분야를 접해보는 건 좋았지만, 제 역할이 명확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 회사가 성장하고, SCM팀이 신설되면서, 당시 제가 맡았던 물류 관리 경험을 살려 구매담당자 포지션으로 SCM팀에 합류하게 되었어요. SCM팀으로 직무를 전환하고 기존의 재고 관리뿐만 아니라 제품 발주와 대금 마감까지 업무 영역이 넓어졌고, 이후 팀장님이 합류하시면서 단가 비딩, 제조사 이관 등 더욱 전문적인 업무들이 추가되었어요. 그 때 처음으로 “일이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팀장님, 파트장님이 든든하게 해결해 주시고 방향을 잡아주셔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아직 구매 담당자로서 채워가야 할 부분이 있다는 건, 역설적으로 그만큼 제가 성장할 수 있는 폭이 넓다는 뜻이겠죠? 🙂
이제 회사가 본격적으로 IPO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이 과정에서도 또 한 번 크게 성장하고 싶습니다!
밀도 높은 성장의 시간을 보내신 만큼 재충전의 시간도 중요했을 것 같은데요, 입사 3주년을 기념해서 받은 장기 근속 포상과 휴가는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브랜드디자인팀 박유진님
열심히 달려온 만큼 지치던 순간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 같아요. 그동안 바쁘게 지내느라 미뤄왔던 것들을 이번 장기 근속 포상과 휴가 덕분에 비로소 챙길 수 있었는데요. 우선 포상금으로는 부모님이 평소 갖고 싶어 하시던 물건을 선물해 드렸어요. 작게 나마 효도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
리프레쉬 휴가 기간에는 온전히 저와 가족에게 집중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동안의 업무도 돌아보고, 가족들과 못다 한 이야기도 나누며 재충전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죠.
푹 쉬고 오니 시야도 넓어지고 마음의 여유도 생긴 것 같아요. 이 좋은 기운을 동력 삼아, 이제는 다음 스텝을 향해 나아가려고 합니다!

SCM팀 조유진님
저는 지금 진행하고 있는 SAP 프로젝트로 인해 아직 장기근속 휴가는 사용하지 못했어요.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되면 마음 편히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다녀올 예정이에요.
아직 구체적인 나라를 정하진 않았지만, 제 로망이었던 미국 여행을 가고 싶어요! 상상만 해도 벌써 설레는데요. 설렘을 에너지 삼아, 남은 기간도 지치지 않고 신나게 달려보겠습니다!
TWO 유진님이 아브와 오랜 여정을 함께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브랜드디자인팀 박유진님
제가 아이리스브라이트와 긴 여정을 함께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좋은 동료’ 덕분입니다. 흔히 ‘최고의 복지는 좋은 동료’라고 하잖아요? 저는 이곳에서 그 말을 매일 실감하고 있어요. 어떻게 이런 사람들만 뽑혔는지 신기할 정도로 아브에는 좋은 분들이 많아요.
특히, 연차가 쌓일수록 함께 일하는 동료가 얼마나 중요한지 깊이 깨닫게 되더라고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분명 지치고 힘든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팀원들이 자기 일처럼 나서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 주고, 곁에서 진심으로 응원해 주었거든요.
그런 따뜻한 순간들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깊은 신뢰가 생겼고, ‘이 팀원들과 함께라면 어떤 프로젝트든 해낼 수 있겠다’는 확신도 얻게 되었습니다. 결국 저에게 아이리스브라이트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서, 오래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SCM팀 조유진님
저도 유진님의 말에 200% 공감해요! 결국 회사를 다니게 만드는 힘은 ‘사람’이니까요.
아브에는 퇴사하신 분들과도 여전히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정도로 좋은 분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제가 소속된 경영전략본부 동료들은 4년을 버티게 해준 가장 큰 버팀목이에요! 업무적으로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감정적인 위로에 그치지 않고, 프로페셔널한 시각으로 문제의 핵심을 짚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시거든요.
그런 동료들의 노련함과 전문성을 보며 저 또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빌려 입사 때부터 함께해 온 동료들, 그리고 새롭게 합류해 신선한 자극을 주는 동료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이야기를 듣다 보니, TWO 유진님이 걸어오신 4년의 여정이 펼쳐지는 기분이에요. 앞으로 아브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나 도전해보고 싶은 것이 있으신가요?
브랜드디자인팀 박유진님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발판 삼아, 브랜드와 팀의 성장을 동시에 이끄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초기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신규 브랜드의 정체성을 단단하게 구축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 안착까지 성공적으로 이끌고 싶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고객이 경험하는 모든 곳에 우리 브랜드의 색깔을 입혀, 아이리스브라이트만의 견고한 브랜드 세계관을 제 손으로 완성하고 싶습니다!
SCM팀 조유진님
아이리스브라이트의 가파른 성장 속에서, 저 또한 4년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마주하며 밀도 있게 성장해 왔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해외 공급처 발굴, 비용 구조 개선, 공급망 전략 수립 업무를 아우르는 진정한 SCM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동료들로부터 지식과 자극을 얻으며 성장했던 것처럼, 앞으로는 제가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동료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 분야에서만큼은 확실히 끝을 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